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문단 편집) ==== 8강 [anchor(8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1986 FIFA 월드컵 멕시코/8강)] 8강전은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격파한 경기 이외의 모든 경기가 승부차기였다. * 브라질 1 - 1 (승부차기 3 - 4) 프랑스 [youtube(Mb-7Kxl1MpM)] [youtube(mRprp0YLZ7Y)] [youtube(IZ6pRNMS4KE)] 시작하자마자 카레카의 선제골로 프랑스를 압도한 브라질이었으나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미셸 플라티니]]가 만회골을 넣어 경기는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후반전에는 피터지게 겨루고도 득점이 없었으며 특히 브라질은 [[지쿠]]의 [[페널티 킥]] 실축으로 승리를 거의 쥐었다 날려버리고 말았다. 결국 최종 무승부가 되어 승부차기를 하게 되었다. 승부차기는 브라질의 선축으로 시작되었다. ||<|2> 순번 ||<-2> 브라질 ||<-2> 프랑스 || || 선수 || 결과 || 선수 || 결과 || || 1 || [[소크라치스]] || X || 야닉 스토피라 || O || || 2 || 일레망 || O || [[마누엘 아모로스]] || O || || 3 || [[지쿠]] || O || 브뤼노 벨롱 || O || || 4 || 브랑쿠 || O || [[미셸 플라티니]] || X || || 5 || 훌리오 세자르 || X || [[루이스 페르난데스]] || O ||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프랑스가 4강에 진출했다. * 서독 0 - 0 (승부차기 4 - 1) 멕시코 멕시코가 서독 상대로 정말 무서운 화력을 보여주며 호각의 대결을 시전했다. 결국 승부차기를 하게 되었다. 승부차기는 서독의 선축으로 시작되었다. ||<|2> 순번 ||<-2> 멕시코 ||<-2> 서독 || || 선수 || 결과 || 선수 || 결과 || || 1 || 마누엘 네그레데 || O || 클라우스 알로프스 || O || || 2 || 페르난도 카라르테 || X || [[안드레아스 브레메]] || O || || 3 || 라울 세르빈 || X || [[로타어 마테우스]] || O || || 4 ||<-2> 서독의 성공으로 멕시코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음. || [[피에르 리트바르스키]] || O ||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서독이 4강에 진출했다. * 아르헨티나 [[신의 손#s-2.1|2 - 1]] 잉글랜드 [youtube(Pl3AnYCeTrU)] [youtube(Da_CDPRG2j0)]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는 키가 165cm밖에 안 된다. 반면 잉글랜드의 골키퍼 [[피터 쉴튼]]은 키가 185cm에 달했다. 그래서 헤딩경합이 아예 안되는 키 차이에다 더군다나 쉴튼은 골키퍼라서 손을 사용하는 게 가능했다. 이 상황에서 둘이 동시에 뛰어올라 마라도나가 골을 넣는데... 비디오 판독 결과 이는 [[신의 손]] 사건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뒤이어 마라도나는 환상적인 플레이로 아예 잉글랜드의 11명의 축구선수들을 완전히 농락한 끝에 다시 골을 넣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골과 세상에서 가장 추한 골이 동시에 나온 경기였다. 선제골을 부정하게 당했을 때 잉글랜드 선수들이 심판에게 항의한 것을 그대로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 놀라운 슛이었다. 이후 잉글랜드의 [[게리 리네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고 오히려 그 직후 마라도나가 카를로스 다니엘 타피아에게 어시스트하여 추가골을 더 넣게할 뻔했을 정도였다.[* 물론 그 슛은 골대를 맞고 튕겨나갔다.] 어쨌든 아르헨티나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벨기에 1 - 1 (승부차기 5 - 4) 스페인 벨기에는 상대가 D조에서 브라질과 둘이 압도적 화력을 보인 바 있는 스페인이라는 점으로 인해 4강 진출이 좌절되었다고 지레 짐작하고 경험치나 쌓을 궁리를 하고 있었다. 심지어 스페인은 서독 따위보다 훨신 강팀이었는데 서독을 압살하고 3전 전승을 찍고 올라온 덴마크를 5-1이라는 엄청난 점수로 밀고 8강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필 경기 하루 전날 스페인 선수단 전체가 음식을 잘못 먹어서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고 이 때문에 스페인은 기권 일보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몸을 추스려 그래도 경기라도 뛰어봐야 하겠다는 의지로 이를 악물고 버티며 경기에 나섰다. 아니나 다를까. 스페인은 아픈 배를 움켜쥐며 뛰는 통에 시종일관 벨기에에게 밀렸고 결국 전반전에 선제골마저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기어이 벨기에의 골문을 뚫는데 성공했고 이에 연장혈투와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승부차기는 스페인의 선축으로 시작되었다. ||<|2> 순번 ||<-2> 벨기에 ||<-2> 스페인 || || 선수 || 결과 || 선수 || 결과 || || 1 || 니코 클라에센 || O || 후안 안토니오 세뇨르 || O || || 2 || [[엔조 시포]] || O || 엘로이 || X || || 3 || 우고 부르스 || O || [[첸도]] || O || || 4 || 파트리코 버르보트 || O ||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 O || || 5 || 레오 판 데르 엘스트 || O || 빅토르 무뇨스 || O || 이 승부차기에서 엘로이가 마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의 [[호아킨 산체스]]처럼 유일하게 실축하는 바람에 벨기에가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